바비 팬들은 새 영화를 홍보하면서 실제 억양을 사용한 마고 로비에게 화를 냈습니다.

기대되는 영화 개봉일을 앞두고 바비 마니아가 계속 성장함에 따라 일부 미국 팬들은 프로모션 투어에서 마고 로비가 실제 억양을 사용하여 출연하는 것에 분노했습니다.

33세의 오스카상 후보 여배우는 인기 장난감을 기반으로 한 영화에서 "비치 켄" 역을 맡은 라이언 고슬링(42세)과 함께 "정형화된 바비 인형" 역을 맡았습니다.

화면에서 로비는 미국식 억양을 사용하지만, 실제 생활에서는 호주 퀸즈랜드의 달비 출신이며 언론 홍보를 하면서 자신의 억양을 사용해 왔습니다.

일부 팬들은 이 문제에 대한 불만을 표출하기 위해 소셜 미디어를 이용했습니다.

한 누리꾼은 “나는 그녀가 언론 투어에서 자신이 좋은 배우라는 것을 다른 사람들에게 알리는 것처럼 호주식 억양을 사용하는 것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 왜냐하면 그녀의 미국 영어가 괜찮기 때문”이라고 썼다.

“그 사람이 취업 비자로 여기 왔나요? 그녀는 할리우드에서 거주하며 일하며 막대한 수입을 얻습니다. 악센트를 버려라”고 덧붙였다.

“마고 로비의 실제 목소리를 들어본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나는 충격을 받았습니다. 나는 그녀가 내내 미국식 억양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나도 거짓말을 했어요”라고 또 다른 사람이 화를 냈습니다.

세 번째 사람은 다음과 같이 썼습니다. “마고 로비에게 짜증을 내기 시작한 사람은 나뿐만이 아닙니다. 그녀가 실제 억양을 사용하는 영화에 그녀를 넣어보세요!”

그들의 주장을 납득하지 못한 일부 팬들은 자신들을 바로잡기 위해 댓글에 다음과 같이 답했습니다. "내 생각엔 그녀는 마고가 호주인이라는 것을 알고 있는 것 같아요. 그건 '당신이 우리나라에 있으니 우리처럼 말해야 해요' 같은 거죠." 한 사람이 쓴 글입니다. 답으로.

“'악센트를 삭제하세요'… 음 그녀는 그랬습니다. 미국식 악센트를 삭제하고 기본 호주 악센트로 돌아가는 것입니다.”라고 다른 사람이 말했습니다.

“이 사람이 자신의 모국어가 아닌 억양을 사용하는 것이 얼마나 정신적으로 지치는 일인지 이해하고 있는지 솔직히 궁금합니다.”라고 다른 사람이 지적했습니다.